577 프로젝트, 국토대장정을 위한 짧은 지침서

운전면허 시험과 이빨 대수술사이의 시간이 있어서 577 프로젝트를 보기로 했다. 기존의 내가 봐왔던 영화, 째째 한 로맨스, 러브픽션, 아부의 왕, 내아내의 모든것,  비급정서와 같은 맥락으로 끌려서 일까. 내 여자친구는 거부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혼자 보기로 했다. 아, 몇년만에 혼자 보는 영화인가. 약간의 자유로움은 좋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 그래도 이전에 솔로 생활의 추억을 들추는 느낌이라서.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