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이사

회사가 이사했습니다. 원래 포이동에서 근무 했었는데, 양재동쪽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뭐 사실 거리는 거기서 거기 인것같습니다. 다만, 좀더 조용하지만 술집이나 먹을곳이 많은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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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버릴것들을 버리면서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는 사람도 더이상 버릴게 없는 ‘나’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너무 많은 욕심, 마음의 혼란, 쓸데없는 살과 생각들이 나를 힘들게 만들고 결국 집중하지 못한고 몰입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년에 세웠던 거창한 여러방면들의 계획들도 사실 많이 지키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이 기회에 조금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힘들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힘들겠죠? 저도 웃으면서 고통을 즐겨야 겠습니다. 
안군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