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꿈이 있었겠지라는
생각이
버스정류장의 술취한
남자를보며 문득 들었다

세상이라는 타성에 젖어
빼앗기고 짓니겨져버린 꿈을
뒤로한채
서울의 한 술집에서
이름조차모르는
여자의 품에서
조각나버린 아픈
스스로의 꿈들을
위로받는지도…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